7개의 에어조던이 섞인 '조던 투 트레이 콩고드'

'조던'이 굉장히 독특하지만 근본력 있는 새로운 모델 '조던 투 트레이'를 출시할 예정이다.

이 신발을 위같이 소개한 이유는 클래식 에어 조던 6, 7, 8, 11, 12, 13, 14, 7가지의 모델의 요소가 결합돼있기 때문이다.

기존의 7가지 모델을 결합해 하나의 새로운 모델을 탄생시킨 점이 굉장히 흥미롭다.

이 모델의 첫 컬러웨이는 '콩고드', 어퍼에는 화이트 컬러의 합성 가죽과 블랙 컬러의 에나멜 가죽이 섞여있다.

'에어 조던 6의 디자인 노트가 쿼터 패널에서 보여지고, '에어 조던 7'의 요소는 칼라에서,

'에어 조던 13'과 '에어 조던 8'의 디테일이 녹아들어있는 배지 스타일이 들어간 텅,

'에어 조던 12'를 닮은 뱀프 전체의 모양, '에어 조던 7'과 '에어 조던 14'가 결합된 모습의 아웃솔로 이루어져 있다.

여러 가지로 정말 재밌고 의미 있는 '조던 투 트레이'는 2022년 중 출시로 추측되고 있다.

 

'에어 조던 1' 모델에도 근본력 넘치는 컬러웨이로 하이 모델이 출시를 앞두고 있다.

그레이, 화이트, 블랙 컬러의 조합으로 이루어진 이 모델은 '블리치드 코럴'이라는 이름으로 국내에도 공식 출시된다.

텅과 인솔의 코랄 컬러가 포인트로 들어가 이름이 '블리치드 코럴'로 명명해진 이 모델은

다른 부분에는 화이트, 그레이, 블랙의 무채색으로 마감되어 이름값을 더하는 것 같다.

색 외에도 머드가드, 아일릿, 스우시 등에 들어간 블랙 컬러 부분에는 크랙드 레더,

힐카운터의 그레이 부분에는 스웨이드 소재가 사용되며 소재로도 차별점을 이끌어 내는 디테일이 보인다.

5월 14일 오전 11시 나이키 공식 웹사이트를 통해 응모 방식으로 공식 출시된다.

'나이키'는 새로운 '에어 포스 1' 모델인 '나이-케'의 2종 공식 이미지를 공개했다.

자연스레 빛이 바랜 컬러로 빈티지하면서도 신비로움이 느낌이 든다.

캔버스 소재의 어퍼는 '탄'과 '올리브' 두 가지 색상으로 마감 처리됐으며

사이드 패널에 십자 모양의 장식이 박힌 것이 이 모델의 큰 특징이다.

'탄' 모델의 경우에는 미드솔에 사각형 패턴 장식이 들어간 것도 특징이다.

힐탭과 인솔에는 중국어로 나이키를 뜻하는 한자도 새겨져 눈에 띈다.

'나이-케'는 곧 브랜드 공식 웹 사이트를 출시될 예정이다.

 

빈티지한 매력의 '나이-케'와 상반되는 새로운 덩크 '레이서 블루 앤 화이트'도 곧 출시를 앞두고 있다.

기존 덩크의 실루엣을 그대로 유지하면서 화이트와 블루 컬러로 여름 느낌 물씬 나는 컬러웨이를 가지고 있다.

심플한 컬러 조합이지만, 심플한 것만큼 이쁜 것은 없는 법, 이번 모델은 여름과 굉장히 잘 어울린다.

어퍼 전체에는 가죽 소재, 텅과 인솔, 아웃솔에는 스우시 로고가 그려져 있다.

'레이서 블루 앤 화이트'는 5월 17일 'SNKRS' 공식 웹사이트를 통해 응모 방식으로 판매가 진행된다.

오전 10시부터 10시 30분까지 응모를 받으며 가격은 12만 9천 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