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칸예 웨스트'가 이끄는 '이지'의 여러 상품들이 곧 출시될 예정이다.
최근 앨범을 내면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는 그는 패션으로도 굉장한 유명세를 가진 인물이다.
음악계에서나 평송에 독특한 행동을 할지라도 그가 출시하는 상품들은 항상 많은 관심을 받는다.
먼저 살펴볼 '이지'는 새로운 라인의 '이지 450 신더'가 애쉬 그레이 컬러가 곧 출시될 예정이다.
이번 상품은 프라임니트 어퍼가 특징으로 신발에 하단에 갈비뼈 모양의 미드솔이 자리하고 있다.
그리고 미드솔은 EVA 폼 소재로 제작되어 편안한 착용감을 제공한다.
그리고 니트 소재인 아일렛 및 동그란 슈레이스도 특징이다.
'이지 마피아'에 의하면 '이지 450 신더' 3월 24일 공식 출시될 전망으로 신발 풀 패밀리 사이즈로 제공된다.
예상 발매가는 한화로 약 25만 6천 원이다.
'아디다스 이지 니트 러너 스톤 카본'도 공식 사진이 공개됐다.
'스톤 카본'도 역시 지난 2021년 11월 '이지 마피아'를 통해 목업이 공개된 적이 있다.
이번에 공개된 사진을 살펴보면, 목업과는 살짝 다른 모습으로 나왔다.
투톤으로 구성된 컬러팔레트, 프라임니트 소재의 어퍼, 돌기형의 아웃솔은 그대로지만,
하부 컬러는 블랙에 가까우며 발목 부분은 짙은 톤의 브라운 컬러로 구성됐다.
삭 라이너 하단에는 조그맣게 스니커 사이즈가 각인됐다.
'아디다스 이지 니트 러너 스톤 카본'은 3월 26일에 한화 약 24만 원에 출시된 전망이다.
마지막으로는 '이지 부스트 350 V2 본'도 발매를 앞두고 있다.
실제 사진이 공개되면서 많은 사람들에게 관심을 받고 있다.
'이지 마피아'에서 공개된 이 제품의 사진에는 어퍼부터 아웃솔까지 신발 전체에 화이트 컬러가 적용된 것이 특징이다.
이번 제품은 '트리플 화이트'와 디자인이 매우 흡사하면서도 다른 점이 많다.
어퍼 측면에는 '트리플 화이트'에서 볼 수 없었던 반투명 라인 디테일이 적용됐다.
발등을 감싸는 어퍼 전체에는 프라임니트 소재로 완성됐으며, 하단에는 부스트 미드솔이 탑재되어 뛰어나 착용감이 특징이다.
신발 뒤쪽에는 화이트 컬러의 힐탭이 자리한 것 역시 특징이다.
'이지 마피아'에 따르면 '이지 부스트 350 V2 본'은 3월 21일 한화 31만 9천 원에 출시됐다.
이번에 공개되는 '이지'의 스니커들 역시 많은 사람들에게 관심을 받고 있는데,
이번 제품들의 라인들도 다양하고 새로 공개되는 스니커도 개인적으로 정말 이쁘다.
특히, '이지 450 신더'가 개인적으로 마음에 드는데, 기존의 '이지'의 특징을 유지하면서도 새로운 멋을 뽐내는 것 같다.
역시 '칸예 웨스트'의 '이지'는 믿고 사는 패션 아이템들인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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