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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징어 게임 시즌 3 (Squid Game Season 3) 아직도 오징어 게임을 믿나? 제목: 오징어 게임 시즌3 (Squid Game Season 3)감독: 황동혁출연: 이정재, 이병헌, 임시완 등에피소드: 6부작관람등급: 청소년 관람불가 대한민국에서 가장 글로벌했던 드라마 '오징어 게임'의 마지막 시즌이 공개되었다. 지난 시즌 2의 끝맺음이 상당히 애매해서 사실 이번 시즌까지 2로 봐도 무방하다고 생각하는데, 굳이 회차를 늘리고 시즌 3로까지 늘린 이유가 있겠지하고 시즌 2를 마무리했던 기억이 있다. 그래서 이번 시즌 3가 '오징어 게임'에 있어 중요한 시즌이었다. 세계관 확장과 '성기훈'의 사투 그리고 게임 밖의 이야기까지 커진 스케일과 세계관의 마무리를 어떻게 지을지 많은 기대를 했다. 제작되지 말았어야 할 후속작 이번 시즌의 총평을 감히 하자면, 최악의 마지막 시즌이자 마무리.. 2025. 7. 27.
슈퍼맨 ( SUPERMAN ) 다시 빨간 트렁크를 입고 날아오르다 제목: 슈퍼맨 ( SUPERMAN )감독: 제임스 건출연: 데이빗 코렌스웻, 레이철 브로스너핸, 니콜라스 홀트 등상영시간: 2시간 9분관람등급: 12세 내가 올해 가장 기다린 영화 중 하나인 '슈퍼맨'을 보고 왔다. 히어로 영화를 굉장히 좋아하는 나는 '마블 코믹스'에서는 '캡틴 아메리카'를 굉장히 좋아한다. '슈퍼맨'은 나에게 'DC코믹스'의 '캡틴 아메리카'와 같은 느낌인 히어로다. 사실 생각해보면 공통점이 꽤 많다. 각 만화사를 대표하는 히어로이고 거의 최초의 히어로이며 가장 미국적이고 '선'을 대표하는 히어로니깐 말이다. 그동안 '슈퍼맨' 영화는 많았지만, 나는 '맨 오브 스틸'의 '헨리 카빌'이 내게 첫 '슈퍼맨' 실사 영화의 첫 기억이고 그 전에 고전 '슈퍼맨' 작품들을 잘 알지는 못한다. .. 2025. 7. 11.
더 펭귄 시즌 1 (The Penguin Season 1) 펜트하우스에서 내려다본 고담 제목: 더 펭귄 (The Penguin)감독: 맷 리브스출연: 콜린 패럴, 크리스틴 밀리오티 등에피소드: 8부작관람등급: 청소년 관람불가 '맷 리브스' 감독의 '더 배트맨'을 재밌게 봤던 나는 새로운 배트맨 세계관에 큰 흥미를 가지게 되었다. 그리고 '더 펭귄'의 드라마 제작 소식과 함께 '쿠팡플레이'에서 'HBO'의 작품을 만날 수 있게 되면서 빠르게 관람하고 왔다. (쿠팡플레이 고마워 ㅜㅜ) '펭귄'이라는 빌런은 '팀 버튼의 배트맨' 시리즈에서 등장 후 영화 작품에서는 볼 수 없었는데, '더 배트맨'에서 짧지만 강렬한 등장 후 이 세계관에서 큰 역할을 맡을 것으로 기대가 되는데, '펭귄'으로써 각성하게 되는 이야기가 바로 '더 펭귄'이다. '팀 버튼' 감독의 '펭귄'과 달리 '더 펭귄'에서는 굉장.. 2025. 6. 20.
썬더볼츠*(Thunderbolts*, 2025) 세상밖으로 나온 루저들 제목: 썬더볼츠* (Thunderbolts*)감독: 제이크 슈레이어출연: 플로렌스 퓨, 세바스찬 스탠, 데이빗 하버 등상영시간: 2시간 7분관람등급: 12세 '마블 스튜디오'의 굉장한 팬임에도 불구하고 언제부터인가 '마블' 영화가 개봉해도 극장으로 바로 달려가지 않고 '디즈니 플러스'에서 기다렸다가 보는 작품들이 많았다. 옛날 같으면 개봉날 바로 심야로라도 보러갔을 텐데 그만큼 실망 했던 작품들이 많아서인데 이 부분은 나 말고도 많은 사람들이 나와 같지 않을까 싶다. 지난 '캡틴 아메리카: 브레이브 뉴 월드'도 내가 '캡틴 아메리카'의 덕후가 아니었다면, 아마 패스했을텐데 극장에서 보고 나온 후 생각보다 괜찮았고 앞으로의 마블에 아주 작은 기대감의 씨앗이 심어진 느낌이었다. '썬더볼츠' 역시 제작 발.. 2025. 5.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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