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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shion

유명 스타들과 함께하는 패션브랜드 런웨이

by bellobello 2022. 1.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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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패션 브랜드들의 새로운 컬렉션 런웨이가 한창인 가운데,

유명 스타들이 함께 런웨이에 서면서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런웨이에 스타들이 서는 것은 국내외를 불문하고 자주 있는 일이다.

오늘은 최근 있었던 런웨이에서 어떤 스타들이 런웨이를 걸었는지 알아보려고 한다.

 

먼저 프라다는 2022 가을 겨울 남성복 컬렉션을 최근 공개했다.

이 런웨이에 세계적인 배우들이 등장하면서 많은 화제를 불러왔는데,

프라다는 10년 전인 2012년에도 세계적인 배우들과 함께 런웨이를 했던 기억이 있다.

2012 프라다 가을 겨울 남성복 컬렉션에서 '월렘 대포', '게리 올드먼', '애드리언 브로디', '팀 로스' 등

세계적인 배우들과 함께 했던 컬렉션은 그 당시에도 화제였으며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기도 했다.

 

https://youtu.be/iJDRZE9uxeo

 

'미우치아 프라다'와 '라프 시몬스'는 이번 컬렉션 런웨이를 두고

직업별 상대적 지위가 자신들의 유니폼에 의해 묘사되고 방해받는 남성을 표현하기 위해 배우들을 섭외했다고 밝혔다.

모델 라인업으로 '카일 맥라클란', '토마스 생스터', '에이사 퍼터필드', '댐슨 이드리스', '애쉬튼 샌더스', '제프 골드블럼' 등

세계적으로 유명한 배우들이 런웨이에 올랐으며, 이들은 정교한 테일러링이 인상적인 슈트와 함께

다채로운 컬러 및 소재의 아이템을 조합해 착용하여 런웨이를 빛냈다.

두 번째는 돌체앤가바나의 2022 가을 겨울 남성복 컬렉션 'DG 22-23'이다.

이번 컬렉션은 '공존하는 두 우주'라는 의미를 담고 있는 데 첫 우주에서 유명 스타가 등장했다.

바로 최근 '메간 폭스'와 약혼을 하며 행복한 나날을 보내고 있는 '머신 건 캘리'다.

'머신 건 캘리'와 함께 첫 번째 우주를 음악 세계로 표현하고 두 번째 현실과 가상을 넘나드는 '메타버스다.

'머신 건 캘리'의 라이브 공연으로 시작된 이번 런웨이는 새로운 기술과 세대, 메타버스를 아우르는 미래를 담아냈다.

이런 주제에 맞게 이번 컬렉션은 해체주의를 연상케 하는 오버사이즈 코트와 슈트, 같은 원단을 사용해 일체감을 주는 셔츠,

DG 로고가 눈에 띄는 네오프렌트랙슈트 등 새로운 디자인을 가진 룩들이 공개됐다.

또 눈에 들어왔던 것은 쇼에 등장한 스커트들인데 '노-젠더' 세대들을 향한 '도메니코 돌체'와 '스테파노 가바나'의 지지를 담고 있다.

이 외에도 아이웨어와 마스크들은 얼음으로 뒤덮인 세계를 만난 메타버스라는 콘셉트에서 영감을 받았다.

 

유명 스타들이 런웨이에 참여하면 볼거리가 배가되는 느낌이다.

그리고 많은 화제성과 관심을 가져오는 것은 물론이다.

수많은 스타들과 함께하며 더욱 재밌는 모습들을 많이 볼 수 있길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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