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를 통해서 '칸예 웨스트'의 다큐멘터리를 공개했다고 알렸던 그의 다큐멘터리의 예고편이 공개됐다.
'지-니어스: 카니예'의 제목으로 3부작으로 그의 다큐멘터리는 공개될 예정이다.
이번 작품은 20년 전으로 돌아가 그의 일생을 살펴보는 내용으로 이루어질 예정이다.
연출을 담당했던 '시먼스'는 아직 유명해지기 전에 '칸예 웨스트'를 만나 그의 재능을 일찍이 알아보고
1998년부터 그의 일상을 카메라에 담기 시작했다고 한다.
예고편에는 풋풋한 모습의 '칸예 웨스트'를 만나볼 수 있으며, '제이지', '퍼렐 윌리엄스', '저스틴 비비' 등
그와 함께 해온 유명 아티스트들이 등장하며, 그의 어머니 '돈다' 등 그의 측근들이 나오게 된다.
파트 1은 2월 16일 넷플릭스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얼마 전 본인의 인스타그램에 '조던'의 이미지를 개시하며 많은 궁금증을 낳았던 '칸예 웨스트'를 두고
'조던'의 회장 '래리 밀러'가 최근 'NPR'의 '더 리밋츠 워드 제이 윌리엄스'에 출연해 이 사건을 언급했다.
본인의 책 '점프: 마이 시크릿 저니 프롬 더 스트리츠 투 더 보드룸'에 대한 소개를 하면서
'칸예 웨스트'가 '나이키'와 함께 하길 바란다는 소망을 이야기했다.
과거 '나이키'와 좋지 않게 끝났던 경험이 있던 만큼 의외의 발언이었던 것 같다.
'래리 밀러'는 '칸예 웨스트'를 두고 "굉장히 창의적이고 재능 있는 사람이라고 생각한다."
"그가 나이키와 함께했으면 정말 좋을 것이다. 그런 일이 일어나지 않을 거라고 이야기할 수는 없다."
"어떻게 될지는 모르지만, 언젠가 그와 뭔가 같이 해볼 일이 생기지 않을 거라고는 장담 못하겠다."
고 애매모호한 발언을 남기며 그와의 협업에 대한 여지를 열어두었다.
긍정적인 이야기를 했다면, 그와 협업을 하게 된다면 있을 어려움에 대해서도 이야기했다.
"그와 일하려면 그의 야야기에 마음을 열어야 한다."
"하지만 동시에 다른 측면에서 기대와 허용치를 관리해야 한다."
"그와 같은 사람은 환상적인 아이디어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그 아이디어를 현실에 구현하는 것은 힘들 수 있다."라고 이야기했다.
'조던'과 '칸예 웨스트'의 협업에 대한 이야기가 계속해서 나오고 있는 가운데, '아디다스'의 '이지 부스트'의 새로운 소식이 들려왔다.
'아디다스 이지 부스트 350 V2 MX블루'가 곧 출시될 예정이다.
어퍼에는 2021년 12월 출시된 'MX 록'과 마찬가지로 여러 색의 패턴이 새겨졌다.
컬러 패턴에는 블루, 화이트, 그레이, 베이지 등으로 구성됐으며 중앙에는 350 V2 모델의 상징인 스트라이프가 새겨졌다.
3월 5일에 출시될 것으로 전망되는 이 스니커는 220달러, 약 26만 원의 가격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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