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고 X 리바이스, 레고 블럭으로 옷을 커스텀 하다?

레고 X 리바이스

최근 닌텐도와 협업해서 실제 작동하는 게임기를 만들고, 아디다스와 협업 스니커를 만드는 등

신선한 행보를 보여주고 있는 레고에서 리바이스와 함께 손을 잡았다.

이번 컬렉션에서는 각각 브랜드의 장점을 잘 살린 모습들을 보여주었다.

 

옷에 레고 패치가 붙여져 있어

실제로 레고를 이용하여 다양한 커스텀이 가능한 제품으로 나왔다.

정말 재치있는 아이디어라 좋은 협업인 것 같다.

또 레고의 이미지와 같이 귀엽고 아기자기한 느낌도 들고

리바이스의 장점인 데님 소재도 인상적이다.

이 컬렉션에는 레고 패치에 붙일 수 있는 110개의 '레고 다츠'도 제공된다고 한다.

레고를 단순히 붙이는 것 뿐만 아니라 쌓아 올리는 등 실제 레고 조립처럼도 가능하다.

리바이스의 CPO는 "자기 표현과, 창의성, 노스텔지어를 모두 느낄 수 있는 컬렉션"이라고 말했다.

저 말이 이번 컬렉션에 정말 잘 어울리는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