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shion
루이비통의 다음 디렉터는 칸예 웨스트?
bellobello
2021. 12. 11. 1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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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계에 재미난 루머가 들려왔다.
'버질 아블로'의 사망으로 '루이비통'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가 공석인 지금,
그 다음 타자로 '칸예 웨스트'가 된다는 루머가 나왔다.
'버질 아블로'와 '칸예 웨스트'는 가까운 사이였는데,
'버질 아블로'가 '루이비통'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가 되기 전
'칸예 웨스트'의 앨범 커버를 만들어 주기도 했고,
둘이 함께 '펜디'에서 인턴 생활도 했다.
영국의 언론매체 '더 선'에서 밝힌 관계자의 말에 따르면,
"칸예와 버질은 오랜 친구였고 많은 일을 함께 했기에, 그의 죽음에 큰 충격을 받았다."고 발혔고
'더 선'은 "그들은 같은 비전을 공유하고 있었기 때문에 칸예는 루이비통에서 그의 작업을 이어가는 것이
버질을 위해 마땅히 해야 할 일이라고 느끼고 있다"고 말했다.
'칸예 웨스트'는 10년 '루이비통'과 협업하여 스니커 라인업을 성공적으로 론칭한 적이 있고
자신의 '이지 레이블'을 통해 스니커와 이지 갭 등 다양한 협업을 해왔다.
패션계에서 큰 영향력을 가지고 있는 인물 중 한 명인 '칸예 웨스트'이기에
그가 '루이비통'에 디렉터로 위임된다면 그 또한 재밌는 그림이 될 것 같다.
또한 '버질 아블로'와 두터운 친분관계를 가지고 있던 그이기에 감동적인 일이 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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