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곳에서 영감을 받은 덩크들

최근 몇 년간 스니커 시장은 많은 사람들로부터 관심을 받고 있다.

그중에서도 오늘은 '나이키'에서 발매를 앞둔 '덩크' 제품들을 알아보려고 한다.

기존의 '덩크' 시리즈는 많은 색상과 디자인을 가지고 있다.

'나이키' 자체의 디자인부터 여러 유명인사나 회사들과의 협업도 많이 이루어지고 있는 제품군이다.

최근 발매를 앞둔 제품들은 어떤 제품이고 어떤 디자인을 가지고 있을까?

 

먼저 '나이키 덩크 로우 오션'의 공식 사진이 공개됐다.

이 제품의 쿼터, 뱀프, 칼라 등에는 화이트 컬러의 텀블드 레더가 사용됐으며,

스우시, 오버레이트, 토, 머드가드 등에는 거친 질감의 소재로 표현했다.

이번 '나이키 덩크 로우'는 디자인을 보면 알 수 있지만 바다 위 파도를 표현한 컬러웨이로 구성돼있다.

텅 태그와 인솔에 새겨진 그래픽이 개인적으로는 굉장히 인상적이었다.

파도를 표현한 디자인과 소재의 질감은 제품을 더욱 특별하게 만들어주는 것 같다.

'나이키 덩크 로우 오션'은 2022년 내 한화 약 12만 원에 출시될 예정이다.

 

위의 덩크는 두 가지의 과일에서 영감을 받아 디자인된 스니커다.

색상을 보면 어떤 과일에서 영감을 받았을지 대충 짐작할 수 있을 것 같은데,

바로 '파인애플'과 '체리'에서 영감을 받아 구성된 컬러웨이다.

 

이번에 선보이게 될 '나이키 SB 덩크'는 하이와 로우로 구분되어 색상이 나왔다.

'파인애플'에서 영감을 받은 하이는 신발 뒤쪽에 배치된 초록색 풀택의 디자인이 인상적이다.

텅 안쪽에는 두 가지 표정을 짓고 있는 '파인애플' 그래픽 디자인이 자리하고 있다.

 

곧 출시된 덩크 제품들이 영감을 받은 소재가 굉장히 독특하다.

역시 디자인의 영감의 원천은 모든 것이 될 수 있는 것 같다.

앞으로 나올 덩크들도 다양한 곳에서 영감을 받은 제품들이 많이 나오면 좋겠다.